롯데건설과 한신공영, 두진건설 등 대형 및 지역중견사들이 원주 신규주택시장을 놓고 4파전을 벌일 전망이다.
기업ㆍ혁신도시 조성과 향후 제2영동, KTX 개통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따른 호재를 기대한 주택개발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연내 원주에서 총 5300여가구를 공급하는등 2000년 이후 최대물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10∼11월 가을 분양시장에만 약 3400가구 공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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