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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강내면에 '하트리움' 들어선다
청주·청원권과 도내 전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주도하고 있는 충북 중견 건설업체인 ㈜두진건설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공사로 참여한다.
㈜두진건설(대표 이규진)은 지난 13일 청원군 강내면에 추진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건설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진건설은 지난해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하트리움 브랜드로 자체 시공한 아파트가 기록적인 청약률 속에 100% 분양을 기록하면서 국내 주택건설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처럼 강내 지역주택조합과 시공참여 MOU를 체결하면서 향후 조합원 모집 및 분양에 탄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