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기사원문 보기]

소형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임차 수요가 충분히 있느냐’라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최근 서산이 소형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서산은 서해안 시대를 맞이해 대산석유화학단지· 서산바이오웰빙특구· 서산오토밸리 등 기존 산업단지 외에 현재 11여개 산업단지가 조성되거나 개발될 예정이며,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에는 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등 약 6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어 젊은 직장인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거기에 국가항만인 대산항은 다음해부터 중국을 오가는 쾌속선이 취항할 예정에 있어, 서산 산업지역은 계속해서 상주인구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