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층 주상복합 두진 하트리움시티가 옛 원주시청 부지에 들어선다. 초고층 주상복합이 총 6개 동이 건립된다.
두진 하트리움시티가 들어서는 곳은 2007년 원주시 청사가 무실동 신청사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공영 주차장으로 사용되어 왔다.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이 9월~10월경 분양되면 주변 상권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나고 있다. 두진 하트리움시티 맞은 편에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이 있고, 원일로 쇼핑거리, 중앙 전통시장, 시외버스 터미널, 원주역이 인접해 주위 인프라와 어우러져 원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평가된다.
[스포츠조선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