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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드컵도 막을수 없다.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 30% 눈앞.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6-17 조회수 2,821

본사가 제작지원하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월드컵의 열기속에서도 30%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사업에 적극지원하는 감성기업 두진은 지속적인 

문화예술지원활동을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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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제빵왕 김탁구'가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며 70년대를 살아온 중장년충 사이에 화제다.

초반 아역 분량과 월드컵과 맞붙어야 열악한 하는 상황에서도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호평받고 있는 '제빵왕 김탁구'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제빵왕 김탁구'는 첫회에서 60년대 탁구의 출생을 시작으로 스피디한 이야기 전개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70년대 가난하지만 늘 행복한 웃음을 꽃피운 탁구모자와 모든 걸 가졌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거성가의 마준모자를 대조적으로 그려나갔다.

 


미순(전미선 분)은 홀로 탁구(윤시윤/아역 오재무 분)를 키우며 정직하고 긍정적인 아이로 키웠다. 탁구는 우연히 아버지 일중과 빵공장에서 만나고, 둘은 서로에 대해 강인한 인상을 느꼈다.

일중은 탁구의 엄마가 미순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승재(정성모 분)를 시켜 사실 여부를 알아보려했다. 승재는 일중에게 거짓 보고를 하고, 미순이 일중과 만나는 것을 경계했다.

미순은 지난 12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인숙(전인화 분)과 승재의 눈을 피해 다녔다. 미순은 거성가에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탁구와 사라진 것. 미순은 더 이상 피할 곳이 없다 여기며 일중의 생일날 거성가를 찾았다.

탁구와 일중의 부자상봉이 16일 3회에 등장하며 이야기는 더욱 탄력을 받는다. 드라마의 시작과 함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기존의 드라마 문법과는 사뭇다른 행보가 새롭다.

♦ 중견&아역 스타들의 맹활약

최근 아역 연기자들의 연기가 드라마 초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드라마에서 차지하는 아역의 비중은 매우크다.

이에 '제빵왕 김탁구'는 전광렬, 전인화, 전미선 3全 배우들의 열연과 아역 연기자들의 환상 호흡이 드라마의 윤기를 더해준다. 특히 드라마 초반 갈등의 단초가 되는 정성모, 정혜선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어린 탁구 오재무, 마준 신동우, 유경 조정은의 연기는 성인 연기자 못지 않다.

이외에도 장항선, 박상면, 박성웅, 이한위 등 드라마의 허리를 책임질 중견스타들이 등장을 예고해 '제빵왕 김탁구'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 복고적 향수

'제빵왕 김탁구'에는 추억의 복고빵들이 등장한다. 크림빵, 곰보빵, 앙금빵 등 70년대를 대표하는 빵들이 사라져 간 추억의 그림자로 시청자들의 복고적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빵 하나도 귀하던 어린 시절 제과점 앞을 서성이던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네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울러 어린 탁구와 친구들이 코미디언 흉내를 내는 장면이 반복적으로 등장한다.

당시 살살이 서영춘과 땅따리 이기동의 인기는 국가대표 MC 유재석의 인기를 능가한다. 서영춘과 이기동의 개그를 보고 자란 세대라면 누구나 미소 짓게 만들 어린아이들의 추억의 복고 개그는 시청자들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밖에 연기자들이 선보일 복고패션 역시 복고적 향수를 느끼게 만드는 장치가 된다. 전인화의 럭셔리한 부잣집 사모님 패션부터 7080 젊은이들의 패션까지 '제빵왕 김탁구'는 볼거리 가득한 명품 시대극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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